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즉시 보도자료) 긴 연휴와 대설 등 자연재난 영향...설 연휴 소방활동 전반적 증가

2025.01.31 소방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긴 연휴와 대설·한파 등 영향

2025설 연휴기간 중 소방활동실적 전반적 증가


설 연휴(1.25.~1.30.) 119신고139,709건 일 평균23,284건 접수

화재607,인명피해40(사망6,부상34)...전년 대비 인명피해73.9%증가

구조13,023...대설로 인한 장애물 제거 및 안전조치 큰 폭 증가(576.3%)

구급51,222건 출동,한랭손상 환자 증가(518)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전년 대비 긴 연휴*와 대설·한파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 설 연휴 대비 화재·구조·구급 등 출동건수가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일 평균 대응활동**또한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2024년 설 연휴기간4(29~212) / 2025년 설 연휴6(125~130)

**(일 평균 대응 활동)화재: 99101,구조: 2,2852,171,구급: 8,4928,537

소방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이었던125일부터130일까지6일 동안화재·구조·구급 소방활동 실적은 총64,852건으로202443,504건에 비해49.1%(21,348)증가했다.특히연휴 셋째 날인27일 가장 많은 소방활동(11,285/ 17.4%)을 출동했다.

< '25년 설 연휴 소방활동 현황>

구분

화재

구조

구급

발생건수

인명피해

출동건수

구조인원

출동건수

이송인원

64,852

607

40

13,023

1,708

51,222

27,603

125()

11,207

137

11

2,225

262

8,845

4,572

126()

10,761

116

10

2,173

277

8,472

4,486

127()

11,285

104

3

2,327

293

8,854

4,810

128()

11,144

91

15

2,232

311

8,821

4,850

129()

10,174

85

1

1,989

288

8,100

4,480

130()

10,281

74

0

2,077

277

8,130

4405


설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하루 평균화재는101건 발생해 전년 대비2.0%증가했고,구조 출동은5.0%감소하여2,171건을 출동했다.구급 출동도8,537건으로 전년 대비0.5%증가했다.

설 연휴 기간 소방활동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화재 출동은607건으로 인명피해는 사망6,부상34이었다.인명피해는2024년 설 연휴 대비73.9%증가했다.

<설 연휴 화재활동 현황>

·(화재건수)607/전년397건 대비210(52.9%)증가

·(인명피해) 40/전년23명 대비17(73.9%)증가

·(사 망) 6/전년3명 대비3(100%)증가

·(부 상) 34/전년20명 대비14(70.0%)증가

구분

화재()

인명피해()

전체

1일 평균

사망

부상

사망

부상

2025

607

40

6

34

6.7

1.0

5.7

2024

397

23

3

20

5.8

0.8

5.0

증감(%)

52.9

73.9

100.0

70.0

15.5

25.0

14.0

사망자6명 모두 주거시설에서 발생(아파트3,다세대주택2,단독주택1)

장소별로는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20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12시부터16시 사이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화재 원인은담배꽁초,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305건으로 절반 이상(50.7%)을 차지했다.

화재발생 원인은 조사 경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음

구조활동13,023건을 출동하여7,852건을 처리했고,1,708명을 구조했다.설 연휴기간대설·한파 등으로 인하여 장애물 제거 및 안전조치*가 큰 폭으로 증가(576.3%)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물 제거 및 안전조치 활동: 97(2024)656(2025)

구급활동은51,222건 출동하여27,603명을 이송했고,이송환자의 연령대별 분포는70대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40.9%), 60대 이상 고령자가 절반 이상(58.8%)이었다.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대설·한파 등으로 인하여 한랭손상 환자가 증가*했다.

*한랭손상 환자: 5(2024)18(2025)


119신고접수 건수는 총139,709건 접수되어 전년 대비50%증가했다.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접수된병의원·약국 안내 등 상담건수는 전년 대비 일 평균1,160(13.1%)감소한 반면,의료지도24(7.1%),이송병원 안내113(111.6%)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총계

상담·안내

질병

상담

응급처치

지도

의료

지도

이송병원

안내

기타

소계

병원

약국

2025

46,215

29,880

27,931

1,949

6,665

6,015

2,180

1,292

183

일평균

7,703

4,980

4,655

325

1,111

1,003

363

215

31

2024

35,453

23,870

21,357

2,513

4,728

5,021

1357

407

70

일평균

8,863

5,968

5,339

628

1,182

1,255

339

102

18

일일 증감(%)

13.1

16.5

12.9

48.3

6.0

20.1

7.1

111.6

74.3

대표적으로 지난29일 부산에서 발생한 약물중독 중증환자에 대해 소방청과 시도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신속히 병원을 선정하고 이송한 사례가 있다.

시도 구상센터 요청 후13분만에 병원 선정 완료(08:1708:30,양산부산대병원 선정)

박근오 소방청119대응국장은"긴 연휴와 대설·한파 등 영향으로 소방활동이 전반적으로 증가했음에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과 장

김재운

(044-205-7610)

대응총괄과

담당자

소방위

홍종덕

(044-205-7563)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OPEN 공공누리 제 1유형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이전다음기사

다음농식품부, 사전 예방조치로 대설 피해 최소화, 피해 상황 및 주말 대비 준비 태세 점검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