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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2.5.(수) 주한아세안대사단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주한아세안대사단(ASEAN Committee in Seoul(ACS))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으로 구성
- 동티모르는 2022년 아세안에 원칙적 가입 후 옵저버 지위로 참석
※ 한-아세안 경제 현황('24년 기준) : (교역) 1,928억불(3위) / (투자) 1,553억불(2위, 누적)
김 차관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우리 정부가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외교·안보, 경제 등 각 분야에서 흔들림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현 외교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아세안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김 차관은 아세안이 중점을 두는 디지털 전환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협력사업*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 Korea-ASEAN Solidarity Initiative)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KADIF : Korea-ASEAN Digital Innovation Flagship) : ▴초고성능컴퓨팅 구축 등 데이터 기반 조성, ▴인적역량 강화, ▴인공지능 활용・확산을 포함한 종합 프로젝트 형태로 기획 / '24-'28년간 총 3천만불 규모
* 한-아세안 메탄감축협력(AKCMM : ASEAN-Korea Cooperation for Methane Mitigation) : 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PARMA, '24-'27년간 총 2천만불 규모) 하 시행되는 올해 최초 시범사업으로 ▴메탄 감축 정책·제도 기반 조성, ▴메탄 배출량 측정법 개선, ▴메탄감축 사업 계획·이행 등 수행 예정
한편, 김 차관은 북한이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과 대러 파병 등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을 통해 한반도뿐 아니라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아세안 국가들이 북한 비핵화 및 대화 복귀 등을 촉구하는 단합되고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한 아세안 대사들은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 및 한국 국민들의 저력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하고, 한국과의 고위급 교류를 포함한 양자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또한 대사들은 한-아세안 행동계획(POA) 수립 및 제반 분야 협력을 통해 한-아세안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를 심화해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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