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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이번 겨울 한강 첫 결빙
-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늦고, 평년보다 30일 늦은 결빙 -
□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위가 지속된 가운데, 이번 겨울(`24.12.~`25.2.)들어 2월 9일(일) 처음으로 한강이 결빙되었다고 발표했다.
○ 이번 한강 결빙은 평년(1월 10일)보다 30일, 지난 겨울(2024년 1월 26일)보다 14일 늦게 나타났으며, 1964년 2월 13일에 이어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늦은 결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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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한강 결빙 관측 사진(2025. 2. 9. 07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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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일~5일 전 기온 현황] 서울 기상관측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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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2.4.(화) |
2.5.(수) |
2.6.(목) |
2.7.(금) |
2.8.(토) |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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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최저기온 |
-11.5℃ |
-11.8℃ |
-11.5℃ |
-10.7℃ |
-11.5℃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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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최고기온 |
-5.3℃ |
-3.7℃ |
-0.2℃ |
-4.7℃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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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결빙 관측은 1906년에 시작되었으며, 가장 빨랐던 해는 1934년 12월 4일이었고, 관측되지 않은 해는 9차례가 있었다.
※ 결빙이 관측되지 않은 연도: 1960, 1971, 1972, 1978, 1988, 1991, 2006, 2019, 2021
□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두 번째 및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 결빙으로 판단한다.
○ 1906년 당시 노량진은 한강의 주요 나루 가운데 한 곳으로, 관측을 위해 접근하는 데 가장 적합했기 때문에 관측 기준 지점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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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한강 결빙 관측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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