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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생태계에 1,5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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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 지원기업 모집 공고 (2.10.~2.28.) - 전년 대비 예산 500억원 증액 기업당 최대 110억원 저금리 융자 지원 |
최근 AI발(發) 전력수요 증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무탄소 전원으로서 원전의 역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규모 정책자금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시설투자, 운영자금에 대해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500억원 규모의「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 지원기업 모집을 개시한다고 2.10일(월) 밝혔다.
* 원전산업 매출(조원) : ('21)21.6→('22)25.4→('23)32.1(출처: 원자력산업실태조사)
동 사업은 '24년 신설된 이후 69개 기업에 약 1,000억 원의 융자금이 성공적으로 지원되었으며, '25년에는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 가속화, 해외 수주 성과(이집트·루마니아 등) 확산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 수요가 증가세인 점 등을 고려하여 정부 예산에 전년 대비 500억원 증액된 1,500억원이 반영되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시중은행*을 통해 1~2%대 저금리**로 최대 110억 원(시설자금 최대 100억원, 운전자금 최대 10억원)의 대출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최대 10년(시설자금 10년, 운전자금 2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28일(금)까지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 사업계획서 및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지원절차와 내용은 산업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및 한국원자력산업협회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국민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산업은행 등 8개 은행
** 대출금리는 국고채 3년물과 연동된 분기별 변동금리 ('25.1분기 기준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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