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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지자체와 공공부문 개인정보보호 협력 강화
- 개인정보위-「전국 정보보호정책협의회」 합동 개인정보 정책 세미나 개최
- '25년 주요 정책 방향 소개 및 공공부문 개인정보 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안건 논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와 전국 정보보호정책협의회*(회장기관 서울시, 이하 '정책협의회')는 2월 18일(화) 14시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전국 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개인정보보호 정책공유 및 공공부문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1회 개인정보 보호정책 세미나」를 합동으로 개최했다.
* 중앙부처·유관기관 등에 대한 지자체 대표 협의당사자 역할 등 지자체 의견 공유 및 정책 제안을 위해 전국 지자체(17개 광역시, 226개 기초지자체) 및 공공기관으로 구성·운영
개인정보위는 이날 세미나에서 ▴신산업 혁신지원,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 등 '25년 개인정보 주요 정책방향, ▴공공기관 집중관리시스템* 안전조치 강화 및 주요 처분 사례, ▴지자체·공공기관 업무 관련 주요 법령해석 사례에 대해 발표하였다.
* 각 시스템의 개인정보 보유량, 취급자 수 및 민감정보나 주민등록 정보 처리를 기준으로 삼아 선정한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수집·처리하는 주요 공공시스템
발표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24.3.15. 시행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공공기관의 준수사항,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의 지표별 세부 평가 기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양식작성 방법 등 지자체 일선의 개인정보 관련 업무수행 과정에서의 고민과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번 정책 세미나를 통해 개인정보위, 서울시 및 정책협의회는 지속적인 협력·교류에도 힘쓰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해 가명정보 지원센터 등을 포함하여 가명처리 지원, 공공기관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합동 세미나·포럼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청삼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정책국장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공공기관의 특성상,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변화하는 데이터 환경에서 개인정보 관리에 각별한 주의는 필수"라고 강조하며,
"개인정보위는 지자체·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정책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공공부문의 개인정보보호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개인정보위와의 이번 협력은 서울시를 비롯한 정책협의회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서울시도 개인정보위와 정책협의회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개인정보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장유성(02-2100-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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