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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이 다양한 시각과 콘텐츠로 원자력 안전정책 국민에게 알린다 |
- 원안위 정책기자단 '원안We' 제2기 출범 - 원자력·방사선, 미디어학, 행정학 등 전공 대학생·대학원생 15명으로 구성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 정책기자단 '원안We' 제2기가 출범한다. 제2기 정책기자단은 20일 서울 중구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원안We'는 '원자력 안전'과 '우리(We)'의 합성어로, 원자력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책임을 공유하는 정책기자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원자력·방사선 전공 대학생 17명으로 구성된 제1기 정책기자단이 처음 활동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15명으로 이뤄진 제2기 정책기자단이 원안위 주요 정책 현장을 취재하고 국민 눈높이에서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2기 정책기자단은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원안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 채널에서 공개 모집으로 진행되었고, 지원서 접수, 서류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제1기 정책기자단이 원자력·방사선 전공자들로 구성된 전문성이 특징이었다면, 제2기 정책기자단은 전국 대학*에서 원자력·방사선뿐만 아니라 미디어학, 행정학, 전기공학, 응용생물학 등을 전공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지역과 학문의 다양성이 커졌다.
* (제2기 정책기자단 소속) 가천대, 강원대, 경상국립대, 경북대, 고려대, 대구가톨릭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제대, 전남대, 한양대
또한 제2기 정책기자단은 원안위 블로그 기사 게재를 포함하여 동영상 콘텐츠로도 정책 활동을 보여줄 계획이다. 제2기 정책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이아림 씨(고려대 미디어학부)는 "원안위 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라며 "미디어 전공자의 강점을 살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앞서 작년 3월부터 활동해 온 제1기 정책기자단의 수료식도 진행되었다. 이들 중 우수활동자 2명은 위원장 표창도 주어졌다. 위원장 표창을 받은 유진아 씨(한양대 원자력공학과)는 "정책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원자력 관련 현안을 직접 취재하고 고민할 기회가 많아 뜻깊었다"라며 "원자력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기술적 이해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점에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는 일도 중요하다는 점을 정책기자단 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최원호 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제1기 정책기자단 여러분이 원안위 주요 정책을 국민에게 친근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준 덕분에 원안위가 국민에게 한층 가까워진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하며 "제2기 정책기자단은 지역과 전공이 다양해진 만큼 폭넓고 새로운 시각으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격려하였다.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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