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벤처·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을 2월 21일(금)부터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창업기업 등의 혁신의욕을 고취하고자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벤처활성화, 투자활성화, 창업활성화, 지원기관 4개 분야 10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해외 벤처투자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유공자를 위해 '해외 한인 벤처기업'과 '해외 한인 VC' 부문을 신설하였다.
 
포상 규모는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 39점과 중기부장관 표창 143점으로 총 182점*이다.
 
* '25년 포상 규모(182점) : 훈·포장 4점, 대통령 표창 17점, 국무총리 표창 18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143점
 
포상을 희망하는 자는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2월 21일(금)부터 3월 21일(금)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또한, 부문별 신청자격과 절차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과 상훈포털(www.sanghun.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포상신청 관련 문의처 >
   
중기부 김봉덕 벤처정책관은 "민간 주도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과 투자자들, 지속 가능한 벤처 지원 정책 수립에 공헌한 지원기관 직원들을 발굴해 적극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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