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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비축 계획 확정, 비철금속 비축량 55일분으로 확대, 복합비료 원료 신규 비축 추진
- 조달청, 비축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5년 비축사업계획 확정
- 경제안보품목 비축계획, 희소금속 이관계획, 비축기지 중장기 로드맵 등 3대 계획 마련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올해 공공비축 규모를 확대하면서, 경제안보품목 비축 계획, 희소금속 이관 계획, 비축기지 중장기 로드맵 등 3대 계획을 중심으로 비축 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21일 서울조달청에서 열린 '25년도 비축자문위원회에서 참석한 산학연·외교안보·금융 전문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가운데)이 21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열린 2025년도 비축자문위원회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가운데)이 21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열린 2025년도 비축자문위원회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조달청은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유관기관 및 산학연·외교안보·금융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비축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의 '25년 비축사업계획을 확정했다.
① 올해 비축사업계획의 주요 내용은 먼저 알루미늄, 니켈, 구리, 아연, 주석, 납 등 비철금속 6종의 비축규모를 '27년까지 60일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에는 55일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 비철금속 6종 비축 규모 : ('24) 53일 → ('25) 55일 → ('27) 60일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알루미늄과 향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구리의 비축량을 중점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② 요소 등 비축 중인 경제안보품목의 재고량은 유지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 중에 복합비료 원료에 대한 신규 비축을 추진한다.
* 경제안보품목 비축 품목 : ('24) 4종 → ('25) 5종
조달청은 앞으로도 공공비축이 필요한 경제안보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③ 비축규모 확대에 대비하여 보유중인 희소금속의 광해공단 이관을 '28년까지 완료하고, 소형 비축기지 구조조정 및 권역별 비축기지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한다.
④ 공급망 위기 발생시 물량 확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연간 공급계약을 비철금속 전반에 도입하고, 경제안보품목 타소비축* 사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사업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인다.
* 조달청이 구매한 비축물자를 수요기업에서 일정 비율 사용하고 보충하는 조건으로 보관하는 비축 방식
임기근 조달청장은 "올해는 관세 이슈 등 미-중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비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산업 필수 원자재에 대한 공공비축 기능을 강화하여 위기 시 대응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고, 평상시에는 기업의 안정적 조업을 뒷받침하여 경제와 민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전략비축물자과 김종호 사무관(042-724-7184)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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