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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금.행사시작(14시)이후] 국제백신연구소 글로벌생물자원센터 개소, 질병관리청과 신변종 감염병 대응 협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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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글로벌생물자원센터 개소, 질병관리청과 신변종 감염병 대응 협력 강화 기대


- 질병관리청장, 국제백신연구소(IVI) 글로벌생물자원센터 개소식 참석

- 글로벌생물자원센터, 국내외 다양한 병원체 및 인체유래 자원의 확보와 안전한 보관·활용 역할 수행 예정

-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IVI) 간 백신 연구 및 생물자원 활용 분야 협력으로 다음 팬데믹 대비 백신 연구 강화 기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글로벌생물자원센터(Biorepository)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신변종 감염병 출현 및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해 병원체 및 인체유래 자원*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생물자원의 해외 반출을 제한하는 국가들이 증가하면서 자체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 (병원체자원) 보건의료의 연구 또는 산업을 위하여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가치가 있는 자원(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 병원체에서 유래한 항원, 항체 등 파생물질 등)

  * (인체유래물) 인체로부터 수집하거나 채취한 조직·세포·혈액·체액 등 인체 구성물 또는 이들로부터 분리된 혈청, 혈장, 염색체, DNA, RNA, 단백질 등


  이에 질병관리청은 2024년 정부 예산을 신속히 지원*하여 글로벌생물자원센터 건립을 추진하였고, 글로벌 생물자원의 안전한 보관과 활용을 통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비 약 81억 원


  글로벌생물자원센터는 총 1,255평방미터 규모로, 400만 개 이상의 생물자원 샘플을 보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약 21만 개의 임상 샘플과 병원체를 보관 중이며, 향후 국내외에서 수집된 다양한 병원체 및 인체유래 자원의 안전한 보관과 활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제백신연구소 글로벌생물자원센터가 생물자원 확보와 활용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향후 팬데믹 대비 백신연구에서 질병관리청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1. 글로벌생물자원센터 개소식 개요

        2. 글로벌생물자원센터 소개 사진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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