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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과 군이 함께 K-첨단방산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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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과 군이 함께 K-첨단방산 이끈다"

2025 드론쇼코리아와 연계하여 첨단민군협의체출범식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2.26() 12, 2025 드론쇼코리아가 개최되는 부산 벡스코에서 육··공군과 산··연이 참여하는 첨단 민군협의체(이하, 협의체)출범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산업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과 육군(오혁재 소장)·해군(김태훈 소장)·공군(이태규 소장)의 기획관리참모부장을 비롯한 산··연 위원 25명이 참석하였으며, 협의체 운영방안과 지속 가능한 방산수출 및 방산생태계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한민국 육··공군과 민()을 대표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민군협력진흥원간에 첨단기술기반의 민군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하였다.

최근 미래 전장환경의 변화에 따라 국방에서 AI, 드론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민간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군간 기술융합 촉진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협의체를 출범하게 되었다. 협의체는 민군간 정보교류 활성화, 군 수요 기반의 혁신적인 R&D 신규 과제 발굴, 민군간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협의체 산하에 지상, 해상, 공중 등 3개 분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협의체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협의체에서 제안하는 우수 R&D과제에 대해서는 신규 R&D로 우선 지원하는 등 정부 R&D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방산수출의 모멘텀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방산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민군간 원팀의 국가적 역량 결집이 중요하다"면서,"첨단민군협의체가 민군간 최고의 협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AI, 드론 등 민간 첨단기술의 국방적용 확대 등 지속가능한 K-첨단방산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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