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은 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2025~2029)의 수행기관을 공모한 결과, 12개 수행기관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2005년부터 5년 단위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제5차 사업에서는 석?박사 학위과정을 지원하는 '성과기반 고급인력 양성과정', 기업의 재직자 교육을 지원하는 '맞춤형 실무교육과정', 대학-기업 간 연계를 통해 청년 대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지원하는 '산학연계 인턴십과정'이 운영된다.
제5차 사업의 총괄 전담운영기관으로 지정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각 과정의 수행기관을 선정하기 위하여 2025.1~2월 중 공모절차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진행하였다.
선정 평가 결과, 성과기반 고급인력과정에서는 국립한국해양대, 부산대, 중앙대, 창원대 총 4개 기관이, 산학연계 인턴십과정에서는 경남대, 국립목포해양대, 국립한국해양대, 동서대, 성결대, 인천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총 8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수행기관은 5년 동안 연간 1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맞춤형 실무교육과정 사업은 3월 중 재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우리 해운항만물류산업의 디지털?친환경 전환 및 글로벌 경쟁력 혁신을 이끌어나갈 우수한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