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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방문... 출산장려금 지원에 감사패 전달
-주형환 부위원장, 2월 27일 부영그룹 본사 방문하여 이중근 회장에 감사패 전달
-부영그룹의 통 큰 출산장려정책 및 일·가정양립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
- 2021년부터 출산 직원가정에 1억원의 출산장려금 지급, '24년까지 누적 98억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2월 27일 부영본사를 방문하여, 저출생 문제 해소에 앞장선 공로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ㅇ 부영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출산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왔으며, 2024년까지 누적 98억원을 지원했다.
ㅇ 이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파격적인 출산장려금으로 우리 사회에 저출생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다른 기업들의 동참을 유도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지난 해 7월 인구의 날에 부영그룹에 대통령 표창을 수여 한데 이어, 이날 이중근 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을 마련했다.
□ 주형환 부위원장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통 큰 출산장려정책은 저출생 문제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을 뿐 아니라 다른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일·가정양립이 가능한 기업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ㅇ 실제, 부영그룹은 출산장려금 지급 이후 사내 출생아 수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23명이던 출생아 수는 지난해 28명으로 21.7% 증가했다. 이로 인해 2024년 7년만에 진행한 그룹 공개채용도 예전 공채대비 지원자 수가 5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사내출산 가정에 대한 기업의 경제적 부담완화가 출산율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주 부위원장은 이중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부영그룹은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사회의 큰 책임을 다 하고 있으며, 다른 기업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심에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이러한 사례가 다른 기업들에게도 계속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또한 이날 자리에서는 대한노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중근 회장이 정부에 정식으로 제안한 '노인연령의 점진적 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ㅇ 이중근 회장은 지난해 10월 19대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정부에 "점진적으로 노인연령을 75세까지 상향해야한다"고 제안한바 있다.
ㅇ 주형환 부위원장은 "노인연령 상향의 필요성 및 공감대 확대에 맞춰 현행 법률적 지원 기준 등을 검토하며, 관계부처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 주 부위원장은 "노인연령 기준은 민감한 사항인 만큼 분야별 쟁점 및 영향 등 심층연구를 토대로, 폭넓은 사회적 논의를 통해 사회보장제도 전반에 대한 종합적 제도 변경 방안을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6~'30년)」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ㅇ 또한 주 부위원장은 "노인연령상향에 대한노인회가 뜻을 보태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협조를 제안했다. 이중근 회장도 이에 화답하며 "노인연령 상향은 초고령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와 협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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