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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협력원 증원을 통한 해외 안전여행 사각지대 해소

2025.02.28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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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재외공관이 없는 국가 또는 재외공관이 있는 국가라도 재외공관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우리 국민이 사건·사고 피해를 당한 경우 보다 신속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3.1.(토)부터 영사협력원* 11명**을 증원한다.

    * 공관 비상주 국가 및 원격지 등 우리 공관의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곳에서 현지 실정에 밝고 사명감이 투철한 민간인을 위촉하여 사건·사고 초동대응 등 신속한 영사조력을 제공하도록 하는 제도로, 2025년 2월 말 기준 91개 국가에서 209명이 활동 중

   ** 남아공 이스턴케이프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루마니아 콘스탄차, 모로코 마라케시, 미국 뉴욕주 버팔로, 미국 피츠버그, 베트남 무이네,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및 담맘, 인도네시아 롬복섬, 일본 아오모리현, 중국 네이멍구 각 1명/ 이 중 2명(루마니아 콘스탄차 및 미국 피츠버그)은 4.1.(화) 임기 개시 예정


   외교부는 해외여행객 3천만 명 시대를 대비하여 재외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건·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인적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영사협력원을 지속 증원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영사협력원이 증원되는 국가와 지역은 모든 재외공관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현지 정세, 우리 국민 방문객(체류자) 수, 사건·사고 발생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했다.


   이번 증원을 통해 공관 비상주 국가 및 원격지에서 신속한 맞춤형 영사조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을 위한 빈틈없는 해외여행 안전망 확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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