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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해외물자 구매 업무 소통… 실무 중심 정보 제공
해외물자 구매업무 설명회 개최, 구매절차 설명 및 업계 의견수렴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5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국가 및 공공기관 구매업무 담당자와 조달기업 관계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물자(수입물품) 구매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노중현 조달청 공공물자국장(가운데)이 5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해외물자 구매업무 설명회'에 참석하여 공공기관 구매업무 담당자와 조달기업 관계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해외물자 구매업무 설명회' 모습
이번 설명회는 수요기관 구매담당자들이 혁신 및 우수제품을 직접 참관하고 조달기업과 상담할 수 있도록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와 연계하여 개최했다.
조달청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구매규격서 및 규격적합조사표 작성, 신용장 관리 업무, 적하보험 업무설명 등 복잡한 구매 절차로 해외물자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요기관 및 조달기업에게 실무 중심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의 의견을 청취한 뒤 하반기 제도 및 업무개선사례를 발굴하고 복잡한 입찰절차를 개선하는 등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해외물자'란 국내에서 생산 또는 공급이 안 되는 물품 및 부수되는 용역으로 외국산 제품을 말한다.
조달청은 매년 1천여 개의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해외물자 조달서비스를 제공하며, 슈퍼컴퓨터, 헬기, 선박, 컨테이너검색기 등 고가의 대형시스템 장비와 분석기 등을 구매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조달청의 해외물자 조달 평균금액은 5,116억원이며, 연도별 금액은 아래와 같다.
* '20년(5,694억원)→'21년(6,054억원)→ '22년(4,282억원)→ '23년(4,731억원)→ '24년(4,817억원)
노중현 공공물자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해외물자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제도를 개선하고, 구매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기회가 됐다" 라고 말했다.
* 문의: 해외물자과 조창우 사무관(042-724-7331)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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