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하나은행,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3월 7일(금) 'ESCO*업계 금융 애로 해소 MOU'를 체결하고, 중소 ESCO업계에 저금리 팩토링과 전결권 간소화 등 신속 금융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에너지절약전문기업(Energy Service COmpany) : 고객에게 에너지절약시설을 先투자하고, 에너지효율 향상에 따라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
** 팩토링 : 도로공사 등 사업발주 기관에서 발행한 매출채권을 ESCO가 금융기관에 일정 할인율로 양도 → 기업 부채 감소, 신용도 하락 방지 효과
이번 협약체결은 고금리 지속에 따른 중소 ESCO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ESCO 업계는 에너지절약시설 자금을 선투자하고, 에너지효율 향상에 따른 투자비를 회수하는 특성*상 기업부채 감소를 위해 팩토링제도를 활용해 왔다.
* '22~'24년 ESCO 성과 : (투자금) 약 3,308억원, (연간 에너지절감 예상액) 약 1,371억원
최근 시중 팩토링 금리가 7%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업계부담이 가중되자3개 기관은 에너지효율 향상 성과가 높고 성과 측정이 용이한 '공공부문 LED 교체사업('24년 346억원 규모)'에 대한 금융지원에 우선 협의하였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업계는 정책자금(年1.75%)과 연계해 낮은 금리로 팩토링을 지원받게 되어 금리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덕근 장관은 "고금리 상황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동참한 하나은행과 도로공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하나은행에는 기관 표창하였으며, "2025년 2,910억원의 에너지절약시설 정책자금을 상반기 80% 조기 집행하는등 국가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