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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국방규격 적합성 검토 및 개선으로 군 전력 안정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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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신상범)은 오는 3월 20일까지 「'25-'26년 국방규격* 적합성 검토 및 개선사업」을 수행할 전문 기관을 모집합니다.
  * 군수품의 조달을 위해 제품 및 용역의 기술적 요구사항과 필요조건을 제시하는 기술문서로, 국방규격서, 도면, 품질보증요구서(QAR: Quality Assurance Requirement), 소프트웨어(S/W)기술문서 및 부품/자재명세서(BOM: Bill of Material) 등으로 구성

  연간 약 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방규격 적합성 검토 및 개선사업」은 오래된 국방규격을 최신화 및 현실화하여 기술자료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군에서 운용 중인 군수품의 원활한 조달과 품질이 보장된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합니다.

  지난해에는 방위사업청의「국방규격 개선제안제도」로 접수된 의견 등 다양한 대내·외 개선 요청사항을 검토하여 총 158건의 국방규격을 개정하고, 기품원 자체적으로 제·개정이 5년 이상 지난 44,704건의 국방규격에 대한 적합성을 검토하여 총 12,380매의 기술자료를 개정하였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 장지형 기술연구본부장은 "올해는 국방규격 개선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 표준화 시스템을 시범 도입할 예정"이라며, "기술자료 관리효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 위해 기술자료 검토 및 제·개정 자동화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3월 10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입찰공고는 나라장터 홈페이지(www.g2b.go.kr)와 국방기술품질원 홈페이지(www.dtaq.r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관련 세부사항은 국방기술품질원 표준연구실(042-751-5487/5488)로 문의하면 됩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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