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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운영사업 계약의 모든 것 방위사업청이 직접 소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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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3월 6일(목) 서울 LW컨벤션 센터에서 중소기업 103개 업체, 208명을 대상으로 전력운영사업* 계약업무를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조달시장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력운영사업 상생-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 전력운영사업 : 각 군에서 사용하는 무기체계나 장비가 원활하게 운영유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수리부속의 제조(구매) 또는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산기공, 연합정밀 등 10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5년 전력운영사업에 대한 집행계획을 소개하고 입찰(협상) 참여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습니다. 특히 국방규격 확인과 원가산정 방법, 사전입찰 의향서 제도 등을 설명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입찰 참가 전 충분히 이행 가능 여부를 검토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므로 향후 전력운영사업의 계약 이행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방위사업청의 국내 전력운영사업 계약 현황 및 참여 절차 안내 ▶'25년 주요 조달집행계획 공개 ▶사전입찰의향서 작성 및 제출방법 안내 ▶입찰 참여 전 국방규격 열람방법 및 전력운영사업 원가산정제도 안내 등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력운영사업 참여업체가 실질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토론의 자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력운영사업 계약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을 중소기업과 방위사업청의 계약, 원가, 표준자원관리 부서가 함께 고민하는 상생과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고위공무원 박정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과 업체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력운영사업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미래지향적인 상생 파트너로서 중소기업과 현장중심 소통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유연한 계약환경 조성, 신규 업체의 계약 참여기회 확대, 업체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전력운영사업 상생-소통 간담회' 이후에도 '찾아가는 계약업무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내 전력운영사업 입찰 및 계약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국방전자조달시스템(www.d2b.go.kr)에서 집행계획, 입찰공고 등 계약업무 관련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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