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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저축은행중앙회와 저출생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위원회-중앙회, 저출생 대응 금융지원,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구축, 지역밀착형 출산육아 지원 협약
□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 이하 "위원회")와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 이하 "중앙회")는 3월 7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출생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ㅇ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와 저축은행이 인구위기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저출생 대응 금융지원 강화(결혼·출산·육아 관련 금융상품 출시), ▲저축은행 사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출산 및 육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공동과제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또한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신한금융그룹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체결한 협약에 이은 금융권과의 두 번째 협약이자 제2금융권과의 첫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ㅇ 이번 협약으로 지역에 기반한 저축은행이 지역밀착형 결혼·출산·양육 관련 금융상품 개발을 강화하고, 제1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서민과 소상공인에게도 양육친화적 금융지원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형환 부위원장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저축은행의 역할을 발굴하고 강화해준 중앙회에 감사를 전하며, "결혼·출산·양육을 돕는 적금상품 외에도 결혼·출산의 마중물이 되어줄 저금리 융자 등 저출생 대응 금융지원 상품개발과 사내 일·가정 양립, 사회공헌 활동 등에 계속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ㅇ 주 부위원장은 "정부는 다자녀가구의 공항·숙박시설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생활밀착형 저출생 대책을 지속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저축은행도 지역의 서민·소상공인들이 양육친화적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지원상품을 많이 만들어 달라" 요청했다.
□ 저축은행중앙회는 1973년에 설립되어 상호저축은행의 건전한 발전과 저축은행간 업무협조, 신용질서 확립 및 거래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79개 저축은행이 257개 점포망을 통해 여수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ㅇ 전국 풀뿌리 저출생 극복 운동을 위해 경제계․금융계․방송계․종교계 등 사회 각계가 참여하여 출범한 「저출생극복 추진본부」 활동의 일환으로 일부 저축은행은 현재 양육가정 지원 등을 위한 금융상품*을 운용중에 있으며, 이번 업무체결을 통해 많은 저축은행들이 저출생 대응 및 가족친화적 금융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축은행 양육가정 지원 금융상품 예시
- 웰컴저축은행(WELCOME아이사랑정기적금): 만16세 이하 가구원수 1명 1.0%p, 2명 2.0%p, 3명 이상 5.0%p 우대금리 제공
- 애큐온저축은행(애(愛)랑해적금): 임신, 출산, 만12세 이하 자녀 양육시 3.5%p 우대금리 제공
- 부림저축은행(아이사랑정기적금): 만7세 이하 미성년자 한정 정기적금 상품(3%)
“이 자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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