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퍼 :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 - |
< 1. 인사말씀 >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 2. 11차 방류 오염수 분석 결과 및 방류계획 >
① 11차 방류 현황
□ 도쿄전력은 어제(3.6) 17시경 11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핵종 분석 결과와 함께 방류 일정을 발표하였습니다.
□ 도쿄전력은 11차 방류를 위해, 작년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일반저장탱크(G4-A/B)에서 측정·확인용 탱크(K4-C)로
오염수를 이송한 후,
○ 오염수 균질화 과정(1.7∼1.13)을 거쳐 올해 1월 14일에 IAEA* 입회하에 시료를 채취해 분석에 착수하였습니다.
*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② 11차 방류 오염수 분석결과
□ 도쿄전력 측 자료에 따르면 이번 11차 방류 대상 오염수 분석 결과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당 31만 베크렐(Bq)이며,
○ 향후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 미만에 적합하도록 해수와 희석한 후 방류가 이뤄지게 됩니다.
○ 삼중수소 이외 측정·평가 대상 30개 핵종의 고시농도비 총합은 0.076으로, 배출기준인 1 미만을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고시 농도비 총합) 도쿄전력 : 0.076, 화연 : 0.072, JAEA : 0.072
○ 또한, 도쿄전력은 측정·평가 대상 외 자체적으로 분석한 38개 핵종에서도 유의미한 농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③ 11차 방류 일정
□ 이와 같이, 오염수 분석 결과가 배출기준을 만족하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도쿄전력은 다음 주 수요일(3.12)부터 약 17일 동안 11차 방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편, 도쿄전력은 이번 11차 방류가 24년 11월부터 25년 3월까지 장기간의 방류시설 점검 및 보수작업을 거친 후 처음 진행되는 방류인 만큼 방류 초기인 1~3차 방류와 마찬가지로 방류설비의 성능을 확인한 후 방류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도쿄전력은 해수와 희석된 오염수가 방류 전에 모이는 상류수조에서 오염수를 채취하여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하고,
○ 방류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방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 미만을 만족하도록 충분히 희석시키는지 등을 확인한 후 해양 방류를 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3. 전문가 현지 파견 활동 현황 >
□ 우리 정부는 그간 11차 방류가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해 왔습니다.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orea Institute of Nuclear Safety)
○ 우리 전문가들은 원전 시설(2.26)과 IAEA 현장사무소(2.27) 방문을 통해 방출설비를 직접 확인하였고, IAEA 및 일본의 설비점검 등이 이상 없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우리 정부는 12일부터 이루어질 방류에 대해서도 그간 대응과 마찬가지로, 실시간 방류 데이터와 후쿠시마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등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하고,
○ 전문가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방류 상황을 꼼꼼히 확인·점검하는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홍래형 수산정책실장 - |
< 1. 인사말씀 >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입니다.
<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 3월 7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70건과 123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김 22건, 굴 8건, 미역 3건, 갈치 2건, 전복 2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조기,연어,아귀 등 10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23년 4월 24일 이후 총 683건을 선정하였고, 669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3월 1주차 18건(삼치, 파래, 멸치 등) 추가 선정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35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고등어 2건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고 그 결과 불검출이었습니다.
*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458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속초·경포 등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2월 4주('25.2.24~2.28) 분석 의뢰한 전국 2개소 검사완료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남동해역 6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7 베크렐 미만에서 0.079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7 베크렐 미만에서 0.082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6 베크렐 미만에서 6.7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7~<0.079Bq/L, (137Cs) <0.067~<0.082Bq/L, (3H) <6.6~<6.7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이상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
< 1. 인사말씀 >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 지난 브리핑(3.5) 이후, 일본 측이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에 대해 공개한 신속분석 결과는 없었습니다.
□ 우리 정부는 일본 측이 공표하는 후쿠시마 인근 해역 데이터를 지속 모니터링 중이며,
○ 확인되는 데이터는 향후에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개인정보위, 퇴직공무원의 경험·전문성을 활용해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한다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공항 우선출국…6월 '패스트트랙' 도입
-
9급 공채 한국사 시험, 2027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
한미 연합 대량살상무기 제거…무장 드론·탐색 로봇 동원해 임무 완수!
-
"올해 출산율 더 오를 가능성…지난해 10월부터 상승 모멘텀 형성"
-
생전 사진 없는 6·25 전사자, 3D 기술로 얼굴 복원
-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관공서·은행 등 사용 가능
-
전국 '빈집 현황' 쉽게 확인…'빈집애(愛)' 누리집 12일부터 운영
-
"나도 모르는 계좌가 개설됐다고?"…이젠 사전 차단하세요
-
정부, '착한 선구매·선결제' 캠페인 추진…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
영상
아침밥 서열정리 (feat. 천원의아침밥)
최신 뉴스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참고] 7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 임명
- 한-우크라이나 외교장관 통화 결과
-
2025 임업직불금, 이렇게 신청하세요!
-
영상
내가 믿었던 후기들, 사실은 뒷광고였다?!
- 2025년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소상공인 모집 공고
-
해수부, '수산 부산물' 활용해 화장품·기능식품 소재 추출 기술 확보
-
"민물고기 꼭 익혀 드세요"…질병청,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조사
-
기회발전특구 13곳에 인재 2500명 양성 지원…지역대학 등과 연계
-
우주청, 인류 최대 '전파망원경' 건설 참여…우주 초기 전파도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