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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 전문가와 협력하여 현장 수요 기술개발 논의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3월 19일 오전 엘더블유(LW)컨벤션(서울 중구 소재)에서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 연구개발(R&D) 협의체'를 출범하고 이날 착수회의를 갖는다.
이번 협의체에는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을 대표하는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등 관련 협회 및 연구조합을 비롯해 17개 기업*, 환경기술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 화학 4개, 시멘트 5개, 반도체·디스플레이 4개, 철강 4개
이날 착수회의에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최신 탄소중립 기술시장 정보 공유,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업종별 필요 기술 논의, △민관 협력 기술개발 과제 발굴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또한 환경부는 협의체를 통해 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 기술 적용 과정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기술은 '환경 연구개발(R&D) 혁신위원회*'의 자문을 거친 후 구체적인 사업 기획이 추진될 예정이다.
* 환경 연구개발 발전 및 추진을 위해 환경부 및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
아울러 환경부는 필요할 경우 관련 부처와 이행체계를 구축하여 민간기업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이 향후 산업계를 견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선제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 연구개발(R&D) 협의체 구성·운영(안). 끝.
![담당 부서 [총괄] 환경부 책임자 과 장 권병철 (044-201-6660) 녹색기술개발과 담당자 사무관 박진형 (044-201-6667)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후대기기술실 책임자 실 장 김경환 (02-2284-1340) 담당자 책임연구원 김동근 (02-2284-1343)](http://www.me.go.kr/upload/1/editor/202503/19/2025031909051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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