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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해외조달시장까지 도약할 G-PASS 기업 47개사 지정
- 2025년도 1분기 G-PASS 신규기업 47개사 대상 지정서 수여
- 2013년부터 총 1,442개 G-PASS 기업이 지정되어 `24년 16억2,800만불 수출실적
- 이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내외 총력 지원 약속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 47개사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임기근 조달청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이 2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25년 1분기 G-PASS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47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기근 조달청장이 20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열린 '2025년 1분기 G-PASS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2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새롭게 지정된 조달기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G-PASS 지정 제도는 국내조달시장에서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은 조달기업들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1,442개 기업들을 지정하여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 결과, 전년 기준 16억 2,800억원 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
G-PASS 기업으로 지정되면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조달수출바우처 '해외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조달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바이어 상담회·해외전시회·시장개척단 사업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수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G-PASS 기업 중에는 어린이용 화장품, AR 디지털콘텐츠 등 최근 수출유망 제품군 생산기업이 포함되었다. 한편, 중동·인도 시장에 천만 불 이상 수출실적을 보유한 가드레일 제조기업, 북미 시장에 육백만 불 이상 수출실적을 보유한 우레탄 판넬 제조기업 등 수출 역량이 뛰어난 기업도 지정되었다.
조달청은 이날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조달기업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며. 최근 불거진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글로벌사우스(Global South) 진출을 위한 시장개척단 파견, 조달수출바우처, 해외조달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전략적으로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아세안, 아프리카, 중남미, 중앙아시아 등 남반구중반구 저위도 개발도상국 국가 통칭
임기근 청장은 "우리 기업의 수출 환경이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오히려 조달기업의 저력을 증명해내는 기회의 시기가 될 수 있다"며, "조달청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중소·벤처·혁신기업의 벗'을 넘어 '수출기업의 벗'으로서, 해외조달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각국 정부·국제기구 및 진출 희망기업과 적극 소통하며 수출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국제협력담당관실 이현우 사무관(042-724-6492)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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