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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제품으로 폐플라스틱을 석유화학 원료로 재활용한다.

2025.03.25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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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제품으로 폐플라스틱을 석유화학 원료로 재활용한다.  

- 조달청, '(주)에코인에너지' 찾아 순환경제 혁신제품 공공확산 위한 의견수렴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5일 대전 소재 혁신제품 지정 기업인 ㈜에코인에너지(대표 이 인)를 방문해 현장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1_혁신제품


사진2_혁신제품

▶ 강희훈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오른쪽)이 25일 대전 소재 혁신제품 기업인 ㈜에코인에너지를 방문해 폐플라스틱을 석유화학 원료로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듣고 있다.


사진3_혁신제품

▶ 강희훈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왼쪽 두번째)이 25일 폐플라스틱을 석유화학 원료로 재활용하는 혁신제품 기업 ㈜에코인에너지를 방문해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에코인에너지는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환경소셜벤처기업으로 '이동 가능한 모듈형 IoT 폐플라스틱 열분해 화학적 재활용장치'를 개발해 2023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다. 폐플라스틱을 매립하거나 소각하는 것이 아니라, 열분해하여 석유화학 원료를 만들어 순환경제 완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상용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여 폐플라스틱 발생현장에 설치 후 처리가 가능하다.


  해당 혁신제품은 올해 처음 도입한 임차 시범구매 대상으로 선정되어 공공기관의 시범 사용을 앞두고 있다. 혁신제품 임차 시범구매는 제품이 고가이거나 유지관리 비용 커 직접 구매방식으로는 시범사용이 어렵거나 보다 다양한 혁신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방식이다.


 강희훈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은 "혁신제품 제도는 공공이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초기 판로를 제공하여 기업의 기술혁신을 유도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중요한 정책수단이다"면서 

"조달청은 앞으로도 순환경제와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확산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공조달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신성장조달총괄과 배철규 사무관(042-724-6316)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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