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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인천소방본부, 서북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2025.03.25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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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육군 준장) 국군의무사령관과 25일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인천소방본부에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서북도서를 비롯한 인천시 도서 및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응급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응급환자 헬기 이송을 위한 의료종합상황센터-인천소방본부 핫라인 구축 ▲군 의무후송 전용 헬기를 활용한 서북도서 군사 제한구역 응급환자 이송지원 ▲군 헬기의 이착륙 시 인계점 통제 및 119구급차 연계 지원 ▲구급대원과 군 의료인력 간 교육 및 훈련을 통한 직무 수행 역량 강화 등의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북도서 지역의 경우 군사 제한구역으로 인해 소방헬기의 비행이 불가한 상황에서 군 의무후송 헬기가 이를 대신해 응급환자 이송을 지원하여 군과 소방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날 협약식에는 국군의무사령관을 비롯해 의료종합상황센터장, 육군 의무후송항공대장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군의무사령관 이상호 준장은 "서북도서 지역과 군사 제한구역에서의 응급이송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군은 물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의료종합상황센터 진료지원팀장 남소윤 소령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과 군이 협력하여 응급환자 이송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면서 "유관업무기관과의 범부처 차원의 헬기 운영체계가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나가며, 재난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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