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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여박물관」 한국전통대 박물관 활용 위한 설계 공모
국가유산수리 실측설계사 대상, 제안공모 방식으로 실시(참가등록 4.9.~4.16. / 작품접수 ~5.8.)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4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대한민국 1세대 건축가인 김수근의 작품 「구 부여박물관」 건물(충남 부여군)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외 박물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새 단장(리모델링) 공사의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1971년에 부여 관북리 유적 내 개관한 「구 부여박물관」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현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로 활용되었고, 2018년 이후 부여군에서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운영해왔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지난 2021년 교내에 박물관을 설립해 운영해왔으나, 기증과 발굴조사 등으로 소장유물이 매년 500여 점 이상 증가함에 따라 전시 및 수장 공간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국가유산청 소유의 「구 부여박물관」을 2025년 1월 1일자로 부여군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로 관리 전환하여 교외 박물관으로 활용하고자 새 단장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설계 공모의 참가등록은 4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5월 8일까지 하면 된다. 이후 발표심사(필요 시 1차 패널심사 추가)를 거쳐 당선작(1개)과 입상작(4개)을 선정한다. 사업 대상이 사적 「부여 관북리 유적」 내에 위치한 만큼 이번 새 단장 공사는 국가유산수리로 진행되며, 이에 공모는 국가유산수리 실측설계사를 대상으로 경험 및 역량, 제안과제 수행능력 등을 심사하는 제안공모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knuh.ac.kr) 또는 설계공모 누리집(https://공모전.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새 단장을 통해 건축사적으로 가치가 큰 문화유산인 「구 부여박물관」을 정비하고 교외 박물관으로 활용함으로써, 대학의 연구·조사 성과와 소장유물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보다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 「구 부여박물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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