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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 설계, 민간 안전 전문가가 직접 살핀다

2025.04.15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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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 설계, 민간 안전 전문가가 직접 살핀다

- 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 안전전문가의 조달청 설계검토 자문 확대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민간 안전전문가를 설계검토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500억 이상 대형사업 설계검토에 민간 안전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범 사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설계검토 자문위원 위촉식

▶권혁재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민간 안전전문가를 설계검토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추가 위촉된 9명의 자문위원들은 500억 원 이상 시범사업 설계검토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공시설물 설계검토에 안전전문가 참여는 수요기관이 요청하는 일부 사업에 대해서만 해왔으나, 앞으로는 이날 추가 위촉된 9명의 자문위원을 포함하여 총 16명의 안전전문가가 500억원 이상 시범사업 설계검토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안전전문가가 제시한 자문의견 및 효과를 분석한 후 향후 조달청 설계검토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공사관리·감리 등 10년 이상 현장경력과 건설안전기술사 등 자격증까지 갖춘 안전분야 전문가로, 공공시설물 설계검토 시 안전 위해요소를 식별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문을 하게 된다.


 이어 열린 워크숍에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공공시설물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설계 사례와 최근 동향을 공유하는 등 안전 설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은 화재, 지진, 폭우 등 재해에 대비한 설계 반영 방안도 논의됐다.


 한편, 조달청은 200억원 이상 대형 공공시설사업 및 30억원 이상 국고보조사업에 대해 연간 13조원 규모의 설계검토를 실시하고 있다.


 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민간 안전전문가의 오랜 시공경험과 전문지식을 공공시설 설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설계예산검토과 장종삼 사무관(042-724-7391)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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