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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리스크 점검을 위한 ESS 업계 간담회 개최 |
- 산업부, ESS 업계 및 유관기관과 대응방안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4.15(화) ESS 업계간담회(아래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트럼프 정부의 통상정책에 따른 미국 시장 리스크를 점검했다.
미국은 우리의 ESS 수출 1위 시장으로, 향후 10년간 총 770 GWh 이상의 ESS가 설치되며 연평균 25%로 성장하는 유망시장이다. 미국 ESS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른 전력공급의 안정성 확보, ▲AI 데이터센터 등 전력수요증가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ESS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對美 수출액은 지난해 21.9억불로 증가하는 등 ESS용 배터리로 전기차 캐즘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 리튬이온 배터리 對美 수출액
- 전기차용: (22년) 14.2억불 → (23년) 16.5억불 → (24년) 4.5억불
- ESS용: (22년) 9.7억불 → (23년) 17.5억불 → (24년) 21.9억불
미국 정부의 관세조치로 10%의 기본관세가 부과되고 추가 15%의 상호관세도 예정되어 있는바,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우리 업계는 정책 금융 제공 등 지원방안을 건의했으며, 정부는 코트라․무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업계를 밀착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ESS 업계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전력시장에서의 차익거래(Arbitrage) 등 새로운 시장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ESS 시장이 계속 성장하는 만큼 우리 ESS 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국내 ESS 산업 생태계를 재정비하는'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 발전전략(`23.10)'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출력제어 빈도가 많은 제주-호남을 대상으로 500MW급 BESS 중앙계약시장을 추가 개설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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