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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전차에 자폭드론 대응용 재머를 신속시범사업으로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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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지난 4월 10일(목) 신속시범사업추진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25-1차 신속시범사업* 대상사업으로 '지능형 전자기전 기반 대드론 대응체계'를 선정했습니다.

*신속시범사업 : 신기술 등을 적용하여 시제품을 2년 이내 신속히 연구개발하고 군 활용성을 확인하는 사업

  이번 대상 사업은 '24.9월부터10월까지 산학연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군사적 필요성과 기술적 타당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신속시범사업 관리기관인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주관으로 5월에 입찰공고를 실시하여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하고, '25년 내 사업착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후 약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시제품을 생산하고, '28년부터 실제 군에 배치하여 시범운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능형 전자기전 기반 대드론 대응체계」는 전차에 재머를 장착하여 일반적인 드론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로 수직하강하는 자폭드론도 재밍을 통해 무력화하는 체계입니다. 이 체계는 전방향에서 수신되는 원격제어 신호를 탐지하고, 위협신호로 인지되면 자동으로 전자기전 재밍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적 자폭드론의 원격제어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항법신호를 교란시켜 적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합니다.
  우리 군은 특정 지역 내 적 드론을 방어할 수 있는 무기체계는 있었으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개별 전차도 재밍을 통해 적 드론 공격을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속시범사업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경호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속시범사업 선정이 우리 군이 적 드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시범사업을 통하여 민간의 혁신기술을 군에 신속하게 적용하고 국방과학기술 수준을 높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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