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4월 17일(목) 충남 아산시배방읍에 위치한 노지 봄배추 재배현장을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하였다.
현재 출하되고 있는 겨울배추는 작년 가을 고온과 올 겨울 한파 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현재까지 평년 대비 소비자가격은 높은 상황이나, 서울가락시장 도매법인인 '대아청과' 겨울배추 저장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4월 출하될 저장배추가 전·평년 대비 10~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도매가격이 최근 평년 수준까지하락하였으며소비자가격도 시차를 두고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농식품부는 4월 하순부터 출하가 시작되는 봄배추의 공급 확대를 위해 봄 작형 수급관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봄배추계약재배 및 수매비축 물량을 전년 대비 약 50% 확대하고, 계약농가가 안심하고배추를 생산할 수 있도록 재배확대 물량에 대해서는 전량 정부가 수매비축하여여름철수급불안 시 도매시장·김치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봄철 한파,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생육부진에 대비하여 예비묘·약제 등 농자재 공급 및 생육관리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 봄배추의 재배면적은 전·평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여 봄철 배추 수급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송미령장관은 "배추, 무등 가격이 높은 주요 채소류에 대해서는 4월까지 할인지원을 최대 40%까지 실시하고, 정부비축·민간저장 물량 시장공급확대등을 통해 수급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하면서, "최근 잦은 이상기상과 여름배추 재배면적 감소로 봄배추 수급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자체, 농협 등 관계기관에서는봄 배추가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계약재배확대, 생육관리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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