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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저온피해 없이 생육 상황 양호, 안정적인 생산 확보 위한 생육관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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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17() 오후, 전북 무주군 소재 사과 농가와 산지 농협을 방문하여 저온피해 대응 현황과 개화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농업인 등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3월말 발생한 저온과 지난 주말 기간 내린 강설 등으로 개화기 과수분야 피해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직접 현장을 찾아 대응현황을 살피고 생육관리 강화를 당부하기 위함이다.

 

  먼저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박범수 차관은 "지난 주말에 눈이 내렸으나, 다행히 기온이 영상권을 유지하면서 개화기 이전인 사과에는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추석 사과인 홍로 주산지 무주, 장수, 거창 등은 올해 생육이 순조로운 상황으로 추석 이후까지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수확기까지 남은기간 동안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참석한 농업인 하홍길씨는 "올해 저온피해를 입지 않았는데, 기온 하락 예보에 맞춰 작동한 방상팬 덕을 톡톡히 봤다.", "이런 재해예방 시설을 많이 보급하고 홍보하면 어떠한 재해에도 끄떡없이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무주 구천동농협을 방문하여 지자체, 농협관계자들과 저온피해 대응 상황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박범수 차관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농협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개화기 생육지도와 함께 약제 지원, 일손 돕기 등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산지 농협 및 농가 등을 통해 최근 이상기상 영향 모니터링 결과, 눈이 내리고 기온이 다소 하락하였지만 개화기 이전인 사과는 육안으로 확인되는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배는 저온피해 신고 면적(191,639ha)이 평년(5,278ha)31.1% 수준으로, 해당 피해면적 내에서도 꽃눈 피해율은 10~80% 수준으로 확인되어 상주 지역 등 일부 저온피해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생육 상황이 평년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위해 생육관리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기술지원을 통한 피해수준별 생육관리 지원과 함께 적정 착과량 확보를 위한 적화 관리, 배의 경우는 인공수분 추가(1~2) 실시 및 보조장치 활용 수분관리 등 생육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붙 임 사과·배 생육현황(4.17일 기준)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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