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업계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간담회, △기후변화 학습 공동 연수(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지자체 탄소중립 활성화 토론회(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삼다수(제주개발공사) 등 8개 기업·단체들이 참여하는 기후행동 홍보관도 코엑스마곡에서 4월 21일부터 이틀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는 10분간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조명을 동시에 끄는 소등 행사가 열린다. 정부청사(서울, 과천, 세종)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 기업건물(롯데호텔, 포스코 타워 등) 및 지역 상징물(수원 화성행궁, 부산 광안대교, 송도센트럴파크 등)도 참여한다.
미래세대가 직접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하고, 행동하는 다양한 활동도 펼쳐진다. 청소년들이 탄소중립 놀이공원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적용하는 공모전을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4월 21일부터는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함께가요, 탄소중립'을 활용한 음악 홍보활동(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환경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역에서 탄소중립 실천 글씨·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기후적응 명화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5월 18일까지 어린이미술관(헬로우뮤지움, 서울 성동구 소재)에서는 기후행동에 대한 참여형 전시를 운영한다.
이밖에 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와 기후변화주간 전용 누리집(www.gihoo.or.kr/earthday2025)을 통해 5월 20일까지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기후행동을 인증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전국 곳곳에서도 지자체, 시민사회 등이 주도하는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기후적응 역량도 공고히 다져 기후위기에도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면서, "국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