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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미래 식량 산업 발전 도모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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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충남 천안서 청년농업인 식량 산업 공개토론회 및 역량 강화 세미나 열어

- 스타청년농 우수사례 공유, 기술 컨설팅 등으로 역량·경쟁력 제고에 노력

- 곽 원장, "청년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것"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청년농업인 식량 산업 공개 토론회(포럼) 및 역량 강화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선정된 국립식량과학원 스타청년농업인과 관련 실무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한 스타청년농업인*들이 자주적으로 조직한 협의체에서 식량 산업 분야 신품종·신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소통과 조직적 연계를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했다.

*식량원 스타청년농업인(누계 104명): ('21) 30명 → ('22) 25 → ('23) 24 → ('24) 25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청년농업인이 재배한 쌀과 우리 밀 등 농산물을 비롯해 감자칩, 쌀 요거트 등 가공 제품을 둘러보고, 식량 산업 공개 토론회 방향성과 청년농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첫날(16일)에는 '농식품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가 있었고, 조직 활성화 방안을 위한 지역별 분임 토의, '청년농 흙백 농산물 대전'*등 의견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최근 떠오른 OTT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 착안, '흙(土)백 농산물 대전'으로 이름 지음

둘째 날(17일)에는 전문가 세미나('발효 가공기술 이야기'), 스타청년농업인 우수사례 발표, 2025년 청년농업인 공개 토론회 사업계획 및 기술 전문 상담(컨설팅), 조직적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 등이 진행됐다. 청년농업인이 생산 또는 개발한 제품에 대한 현장 기술 상담도 있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문성을 갖춘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자를 품목별 전문가(어드바이저)로 지정해 신품종·기술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기술 상담(컨설팅)을 시행하는 등 연계를 강화키로 했다. 

'청년농업인 식량산업포럼' 1대 회장으로 선출된 허성준 씨는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농업인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품종·지역별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나눌 예정이다."라며 "성과 공유회와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 청년농업인 성장과 농업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농업과 식량 산업의 미래를 짊어진 청년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한민국 농업 혁신과 지속 가능한 농산업 발전을 이끌 것이다."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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