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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육성에, 중기부・특허청 맞손 잡다.

- 중기부-특허청 합동, 벤처기업 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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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 이하 벤처협회)와 함께 22일(화) 서울마리오 타워(서울시 구로구)에서 벤처기업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기부-특허청 합동 간담회는 평균 10.1건 이상의 산업재산권을 바탕으로 미래 신산업 분야와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벤처기업들의 지식재산 관련 애로를 해소하고, 부처간 협력으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 평균 10.1건 산업재산권 보유(특허권 5.9 실용신안권 0.3 디자인권 1.4 상표권 2.5)
 
약 4만개사에 달하는 벤처기업은 전체 기업의 0.5%에 불과하지만, 매출액은 총 242조원으로 재계 3위 수준이며, 일반 중소기업에 비해 수출 비중 4.2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은 5.8배 이상 높아 산업생태계에 혁신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벤처기업('24년 정밀실태조사) : 40,081개사 / 총매출액 242조원/ 총고용 93.5만명(5%)
 
간담회에 참석한 벤처기업들은 ▲벤처기업 성과보상 제도 개선, ▲AI 기술보호 및 특허 심사체계 개선,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수출지원 확대, ▲혁신기업의 지식재산 사업화 지원 강화, ▲우수특허 보유기업에 대한 부처협업 지원 확대 등에 대해 건의하였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글로벌 경제, 투자, 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 벤처기업이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벤처 정책과 지식재산 정책을 총괄하는 양 부처의 지원협력을 요청하였고, 중기부와 특허청은 지속가능한 혁신벤처 성장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화답하였다.
 
김성섭 차관은 "미국의 관세 정책과 이에 따른 미·중 관세전쟁 여파로 경제 성장세 둔화, 고물가·고환율·고관세 3중고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 등 벤처기업들이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여있다"면서,
 
"벤처기업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에서 건의한 사항들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고, 특허청과 연관성이 높은 지식재산권 분야도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정책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새로운 무역 및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벤처기업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핵심기술을 폭넓게 보호할 수 있는 명품특허의 창출과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벤처기업들이 해외 진출국에 최적화된 명품특허 전략과 보호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중기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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