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관세청,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조기 개최로 수출기업 애로 적극 해소 나선다

2025.04.22 관세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관세청,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조기 개최로

수출기업 애로 적극 해소 나선다

- 관세청, 514(서울), 16(부산) 14차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개최

- 주요 교역국 관세동향 공유 및 관세관과의 1:1 상담 운영 ··· 사전 신청 필수

 

 

관세청은 오는 514()516() 양일간 서울부산에서 수출기업과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14차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1] 서울: 5.14. 14:00~18:00 롯데호텔 서울 / [2] 부산: 5.16. 10:00~13:00 롯데호텔 부산
미국(워싱턴·로스앤젤레스, 중국(북경·청도), 일본, 베트남, 인도, 인니, 태국, 유럽연합(EU) 8개국 10명의 관세관 참석

 

 이번 설명회는 예년보다 3개월 앞당겨 개최된다. 이는 트럼프 2행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보호무역 기조통관 규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출 애로대비하고, 기업들이 필요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관세청은 그간 미국의 관세정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특별대응본부'출범하고, -미 품목번호 연계표 제공,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원의 연장선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요 교역국에서 활동 중인 우리나라 관세관들이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동향,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중국의 통관 환경변화 등 6개국 통관제도 무역 규제 흐름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14차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상담회 발표 주제>

 

국가

발표 주제

미국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동향 및 통관환경 변화

미국 관세당국의 강제노동 규제

중국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중국의 통관환경 변화

베트남

미국 상호관세에 대한 베트남 정부 반응 및 대안

유럽연합(EU)

미국 관세정책에 대한 유럽연합(EU)의 대응

인도

인도의 품목분류(HS) 분쟁사례와 대응 방안

일본

무역환경 변화와 일본의 관세행정 최신 동향

 

 

 더불어 관세관-기업 간 '1:1 맞춤형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기업들은 현재 겪고 있는 수출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통관 분쟁의 예방법에 대해서도 현지 관세관과 개별적으로 논의 수 있다.

 

[1:1 상담창구 운영국가(지역)] 8개 국가(10개 지역) : 미국(워싱턴·로스앤젤레스), 중국(북경·청도), 유럽연합(EU_벨기에), 일본, 태국, 인도, 베트남, 인니

 

 관세관과의 1:1 상담사전 신청자 우선으로 진행되므로,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설명회 참여 신청과 함께 1:1 상담 신청잊지 않아야 한다.

 

본 설명회 및 상담회 참여 비용무료이며, 52()까지 관세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세청 누리집(www.customs.go.kr) 상단 팝업창 또는 "알림·소식 > 공지사항 > 공지사항"

 

 고광효 관세청장"글로벌 통상환경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신속하게 해소하는 것이 관세청의 역할"이라며,

 

 "이번 설명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현지 통관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관세관과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상담회안내 포스터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유효기간 3년 갱신 안내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