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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시설자재가격, 작년 하반기 대비 0.86% 상승
- 공통자재 0.96% 상승, 시장시공가격 0.19% 하락, 5월 1일부터 적용
올해 상반기 조달청 시설자재가격이 작년 하반기 대비 평균 0.8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 시설자재가격 상승률 추이 : '23.상2.28% → '23.하△0.11% → '24.상2.13% → '24.하1.51% → '25.상0.86%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올해 상반기 정부공사비 산정에 적용할 공통자재 6,406개 품목, 시장시공가격* 582개 품목의 가격을 결정·발표했다. 공종별 등락률을 보면 건축, 전기 분야는 각각 2.43%, 0.2% 상승했고 토목, 기계 분야는 각각 0.9%,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시장시공가격 : 길이, 면적 등 단위 공종별 소요되는 재료 및 시공비를 합산한 단위당 공사비
최근 들어 건설공사비와 생산자물가의 상승세가 둔화되고, 일부 품목은 생산자물가가 하락*하는 등 가격 안정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24년 7월 대비 '25년 1월의 한국은행 생산자물가지수(총지수)는 소폭 상승 (0.59%↑, 119.56 → 120.27),
아연도금강판 (5.73%↓, 145.41 → 137.08), 폴리스티렌발포제품 (4.20%↓, 132 → 126.46) 등은 하락
이번 가격 조사는 정부공사비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21년부터 운영 중인 민관협업 전담팀*과 합동으로 가격조사 및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는 5월 1일 기초금액 발표 공사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 조달청과 대한건설협회 등 6개 건설관련 협회, 한국물가협회 등 물가조사 관련기관, 표준시장단가와 표준품셈 관리기관인 건설기술연구원 등이 참여
조사된 시설자재가격은 나라장터(https://www.g2b.go.kr) 및 공사원가통합관리시스템(https://npccs.g2b.go.kr)을 통해 공개된다.
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최근 건설경기 부진 등을 고려할 때 적정공사비 책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시장가격을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가격조사 방법 개선 등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공사원가기준과 이상석 사무관(042-724-7074)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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