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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용 라이다 국가표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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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용 라이다 국가표준 제정

- 미래차 핵심부품 상용화 뒷받침, 표준화 추진현황 업계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 국표원)은 자율주행용 라이다의 성능평가방법을 국가표준(KS)으로 제정 고시하였다고 밝혔다*.

 

* KS R 1603 차량용 라이다 성능 평가 방법, 2025.4.21. 제정

 

라이다 센서는 고정밀 3D 인식이 가능하여 자율차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부품이며, 관련 시장은 202477천만 달러(1.1조원)에서 2029344천 달러(4.9조원)로 연평균 35% 성장이 예상된다.

 

*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자료, 20251

 

이번 라이다 표준은 측정 거리·각도·속도의 범위와 정확도 등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방법을 규정하고 있으며, 국가 R&D* 성과가 표준화로 연계된 사례이다. 또한 현대차, 현대모비스, LG이노텍, 에스오에스랩, 오토엘 등 기업들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 개발된 만큼 완성차와 부품등 업계 협업 및 중복시험 최소화, 조기 상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업부 "자율주행차용 고해상도 4D FMCW 라이다 상용화 기술 개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이와 함께 국표원은 425일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미래차 핵심부품 표준화 추진현황 설명회를 개최하고, 라이다/레이다/카메라/HUD 등 유망 핵심부품의 표준화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국표원 김대자 원장은 "신규 제정된 라이다 표준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망라한 관련 업계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합의된 기준을 도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라며, "2027년 제정이 예상되는 ISO 라이다 국제표준에도 우리 기술이 반영되도록 국내 전문가들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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