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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일부 환원 조치에 따른 석유시장 수급 및 가격 안정 점검 |
'25.5.1일 휘발유·경유·액화석유가스(LPG) 유류세 일부 환원 대비 석유시장 점검 환원 이전 원활한 물량공급과 환원 이후 급격한 가격인상 방지 위한 조치사항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5.4.29(화) 업계, 기관과「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에서는 '25.5.1일 예정된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유류세 일부 환원**과 관련된 대비사항을 논의하였다.
* 참석자 :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 정유4사(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알뜰공급 3사(석유공사, 농협, 도로공사),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 유류세 인하율 조정 : 휘발유 15%→10%, 경유 23%→15%, 액화석유가스(LPG) 23%→15%
이번 정부의 유류세 일부 환원 결정은 최근 국제유가 하락 추세와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었다. 유류세 환원에 따라 '25.5.1일 이후 휘발유는 리터당 약 40원, 경유는 리터당 약 46원, 액화석유가스(LPG)는 리터당 약 17원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회의에서 산업부는 유류세 환원 이후 급격한 가격 인상을 방지하기 위한 업계의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정유·주유소 업계에 유류세 환원분을 넘어서는 석유류 가격 인상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알뜰 공급사에는 알뜰주유소가 유류세 환원 이후 석유시장 안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산업부는 환원 이전 석유류 수요 증가에도 원활히 물량이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업계의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최근 미국 관세 조치 등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불대로 하락하였으나, 글로벌 석유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임을 밝히며, "정부는 앞으로도 석유시장 수급과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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