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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치유 위해 힘 모은다
- 신영숙 차관·오석환 차관, 30일(수) 가재울청소년센터에서 공동 현장간담회 개최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월 30일(수)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센터를 함께 방문하여 미디어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청소년 및 현장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ㅇ 가재울청소년센터는 가톨릭대학교 병원과 협업하여 '청소년의 디지털미디어 과사용과 중독문제 예방 해결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ㅇ 이번 방문은 올해 진행 중인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이하 '진단조사') 실시를 계기로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등 디지털미디어 과몰입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정책 지원과 관계 부처 간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 여성가족부는 교육부와 협력하여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치유하기 위해 매년 진단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조사대상:초1·초4·중1·고1 청소년 / 조사기간 : '25.4.1.(화)~5.9.(금)
ㅇ 진단조사 결과, 미디어 과의존으로 판단되는 청소년들에게는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병원 연계 치료, 치유캠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ㅇ 특히 미디어 과의존의 저연령화*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전문 기숙치유기관인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에서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치유캠프를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 '24년 스마트폰 과의존율(과기부 실태조사) : (초등) 43.8%, (중등) 41.7%, (고등) 41.5%
□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미디어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단조사에 대해 안내하고 청소년이 직접 진단조사에 참여하는 시간을 갖는다.
ㅇ 또한, 미디어 과의존 회복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부모 열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위한 특강'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색깔치유(COLOR IN HEALING) 프로그램*'을 참관한다.
*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고 컬러 키워드를 참고하여 서로에 대한 생각 나누기
□ 이후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학부모, 청소년, 교사, 미디어 과의존 치유 전문가 및 종사자 등이 참석하여 청소년의 미디어 과의존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 및 치유 지원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누리소통망(SNS), 짧은 영상(쇼트폼) 등 미디어에 노출이 많은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진단조사에 적극 참여해 자신들의 미디어 이용습관을 파악하고 미디어 과의존을 조기에 발견해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ㅇ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교육부와 협력을 강화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회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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