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미래 보안전문가들, 공직 정보보안 실무 체험
- 관학 협력으로 보안 인재 양성…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서 고려대 대학생 25명 현장 교육
2025.04.30
인사혁신처
글자크기 설정
세종지역 정보보안 전공 대학생들이 정부 가상공간(사이버) 방어 최전선인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이하 '사이버안전센터')에서 보안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웠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29일 세종시 소재 사이버안전센터에서 고려대학교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 대학생 25명과 '공직 정보보안 실무 체험 현장 소통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보안전문가로 성장할 청년들이 정보보안 현장에서 중요성과 가치를 체감하고 자긍심을 가진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기관 간 협력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신 경향을 반영한 가상공간 위협 상황(▲피싱메일 감염 ▲생성형 AI 정보 유출 ▲정부운영 누리집 해킹)을 가정해 침해사고의 탐지부터 분석, 대응에 이르는 보안관제 전 과정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안 자료(데이터) 분석 질문(퀴즈) 등 참여형 구성을 통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부 최초로 부처 간 협업으로 공동 운영 중인 사이버안전센터는 지난 2021년 4개 기관으로 시작해 현재 13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이는 가상공간 공격과 주요 장비 장애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보안 통합 대응 조직이다.
※ 통상 각 부처는 자체 시설·인력·장비를 통해 각기 관제 기능 수행
신설 또는 소규모 부처가 자체적으로 마련하기 힘든 시설·공간·인력을 공유함으로써 예산 절감 및 효율적인 자원 활용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부족 문제 해소나 정보보안(사이버) 위협 대응역량 강화 등의 협업 성과도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운영 방식은 민·관·산·학계의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그동안 60여 회 현장 견학이 진행된 바 있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는 부처 간 협업에서 더 나아가 각 전문가 및 기관과 경험·지식·기술 등을 공유함으로써 정부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정부 서비스를 더욱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강정민 고려대 교수는 "사이버보안 분야는 이론과 실무의 연계, 그리고 현장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히고 진로를 모색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29일 세종시 소재 사이버안전센터에서 고려대학교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 대학생 25명과 '공직 정보보안 실무 체험 현장 소통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보안전문가로 성장할 청년들이 정보보안 현장에서 중요성과 가치를 체감하고 자긍심을 가진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기관 간 협력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신 경향을 반영한 가상공간 위협 상황(▲피싱메일 감염 ▲생성형 AI 정보 유출 ▲정부운영 누리집 해킹)을 가정해 침해사고의 탐지부터 분석, 대응에 이르는 보안관제 전 과정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안 자료(데이터) 분석 질문(퀴즈) 등 참여형 구성을 통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부 최초로 부처 간 협업으로 공동 운영 중인 사이버안전센터는 지난 2021년 4개 기관으로 시작해 현재 13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이는 가상공간 공격과 주요 장비 장애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보안 통합 대응 조직이다.
※ 통상 각 부처는 자체 시설·인력·장비를 통해 각기 관제 기능 수행
신설 또는 소규모 부처가 자체적으로 마련하기 힘든 시설·공간·인력을 공유함으로써 예산 절감 및 효율적인 자원 활용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부족 문제 해소나 정보보안(사이버) 위협 대응역량 강화 등의 협업 성과도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운영 방식은 민·관·산·학계의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그동안 60여 회 현장 견학이 진행된 바 있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는 부처 간 협업에서 더 나아가 각 전문가 및 기관과 경험·지식·기술 등을 공유함으로써 정부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정부 서비스를 더욱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강정민 고려대 교수는 "사이버보안 분야는 이론과 실무의 연계, 그리고 현장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히고 진로를 모색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5월 과학기술인상, 서울대 김재준 교수 선정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오는 9월 1일부터 예금보호 한도 5000만 원→1억 원으로 상향
-
차량돌진 방어 시설물 시범 설치…'2025년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발표
-
사용후 배터리, 국가 핵심 자원으로 키운다…순환이용 활성화 지원
-
15일부터 풍수해·폭염 대책기간 운영…"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
-
올해 공무원 '민간경력자' 157명 선발…26~28일 온라인 설명회
-
SKT 침해사고 조사결과 2차 발표…감염 서버 23대·악성코드 25종 확인·조치
-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 5월 '천식 예방관리법'
-
소방관 부모님들이 기내식 먹다가 눈물 쏟은 사연
-
딸과 통화 중에도 '0.1초' 만에 범인을 발견한 경찰의 능력!
-
시험실에서 태어나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최신 뉴스
- 유아숲 숲놀이 한마당 개최!! -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청사초록 유아숲 체험원에서 숲놀이 추진 -
- 국립재활원, 보건의료-산림복지 융합 통한 저출산 대응 기반 마련
- 다이어트 건강식품 12개 제품 비교정보 제공
- 다이어트 건강식품 12개 제품 비교정보 제공
- 2024년 4분기(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 2025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 개최
- 10년간 유입주의 생물 지정 15배 확대되고 습지보호지역 5배 늘어…생물다양성 통계 공개
- 2024 환경백서 발간, 정책성과 한눈에
- 산업계 녹색성장 돕는다…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 지역특산물로 전하는 응원, '산청하동군에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