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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차관, 탈북민 자녀들과
함께 어울리는 '작은 통일'의 현장 방문
- 어린이날 계기, 탈북민 자녀 돌봄 지역아동센터 격려
방문(4.30.) -
□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4월 30일(수), 탈북민 자녀들의 교육과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큰미래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화순)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 「큰미래 지역아동센터」 : 서울 강서구
소재 학습 및 돌봄 공간으로, 탈북민 자녀를 포함하여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25명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 함께 생활하고
있음.
o 이번 방문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탈북민 자녀의 방과후 돌봄 공간을 찾아 아이들과 소통하고,
일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o 아이들은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으며, 김 차관은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통일문제를 출제하며 아이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합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 김 차관은 "남북한 출신 아이들이 함께 웃고 배우는 이 공간이 바로 작은 통일의 현장"이라고 말하며, "정부는 탈북민
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고, 지역사회에서 남북한 출신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기반을 튼튼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o 최화순 센터장은 "아이들은 누가 탈북민 자녀인지 모른
채 서로 자연스럽게 우정을 쌓으며 지내고 있다"며, "우리 사회도 탈북민 자녀에 대한 편견 어린 시선을 거두고, 아이들이
통일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 그동안 통일부는 교육지원 대상에 탈북민 자녀를 포함시키는 등 탈북민 자녀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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