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중동지역 최대 경제대국 사우디와 첨단 신산업 비즈니스 협력 확대 |
- 산업부 후원으로 「한-사우디 비즈니스・투자 포럼」 개최, - 디지털, 전기차, 방산 등 사우디 신산업 대표기업 방한 및 참석 - IT⋅첨단제조, 청정에너지, 특구개발 프로젝트, 의료⋅문화산업 협력 논의 |
중동지역 최대 경제대국이자 우리나라 최대 에너지수입원인 사우디와 기존 플랜트 및 에너지 분야(석유, 화력발전 등)를 넘어 디지털⋅첨단제조, 청정에너지, 대단위 특구 개발, 헬스케어⋅문화산업 등 첨단 신산업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의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중동 국가 중 GDP규모 1위 및 우리나라와의 연간 교역액 1위, 국내 원유도입량 1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후원으로 5월 9일(금)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사우디 비즈니스⋅투자 포럼」을 계기로 양국 간 첨단제조, 청정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비즈니스 및 투자 협력이 촉진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은 산업 고도화와 성장동력 다각화에 역점을 둔 사우디 '비전 2030' 국가 전략('16년 수립) 관련 양국간 파트너십 강화 일환으로서, IT⋅첨단제조(디지털 인프라, 전기차, 방산 등), 청정에너지(재생e, 수소 등), 특구개발 프로젝트(스포츠⋅문화지구, 복합 주거 커뮤니티, 리야드 인근 관광지 등), 의료⋅엔터테인먼트(디지털 헬스케어, 제약, 스포츠 등) 등 다양한 유망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과 사우디의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주요 사우디 기업으로서 STC(사우디 최대 통신사), SAMI(사우디 국영 방산기업), Ceer(사우디 최초 전기차 생산업체) 등을 비롯한 각 분야 대표기업 약 20개사가 참석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사우디와 협력 중이거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기업 약 100개사가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이루었다.
포럼에 참석한 박종원 통상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최근 급변하고 있는 국제 통상환경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우디와 같은 글로벌 사우스 신흥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정부 차원의 협력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한-GCC FTA 발효 등도 조속히 추진하여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조달청… 비축물자 이용 혁신·수출, 강소기업과 소통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제21대 대통령 선거, 모바일 신분증으로 간편하게!
-
인접국 일부 코로나19 확진 증가…"65세 이상 백신 접종" 당부
-
이 권한대행 "투표함 CCTV 24시간 공개·투표지 수검표제 계속 실시"
-
하반기부터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혜택…1만 7300여 개 대상
-
'아빠 보너스제' 급여, 일반 육아휴직급여와 동일하게 인상
-
굴착공사장 지반침하 사고 예방 강화…국토부, 고위험지역 직권 조사
-
"모든 청소년, 건강하고 안전히"…보호 사각지대 발굴·제도 정비한다
-
전세계약 전부터 임대인 동의 없이도 정보 확인 가능
-
국가장학금 지원금 최고 40만 원 인상…6월 23일까지 신청
-
하나도 둘도 아닌 셋? 비행기 탑승 전부터 수속까지 꿀팁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