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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 개최
- 민간위원장에 이강웅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위촉
- 대기과학, 의학, 산업계, 시민사회 등 각계 민간 전문가 18명 위촉
- 이를 통해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의 새로운 발판 마련
□ 정부는 5월 14일(수)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3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민간위원장과 신규 민간위원 총 18명(임기: 3년)을 위촉했다.
* 미세먼지에 관한 주요 정책·계획 및 이행을 심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40명 이내의 정부·민간 위원으로 구성(미세먼지법 제11조)
□ 이번에 위촉된 이강웅 민간위원장은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교수로 대기환경학회 회장을 역임 중에 있다. 이 위원장은 대기과학 분야 전문가이자 환경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정책 대안 제시 능력을 함께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ㅇ 이강웅 신임 민간위원장은 국무총리와 함께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 제3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민간위원들은 관계부처, 전문 연구기관, 학계 등 여러 경로의 추천을 받아 대기과학, 의학, 산업계, 시민사회,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분야 전문성 등을 토대로 공공·민간·생활 분과위원회*로 재구성되어, 미세먼지 저감·적응 정책, 국민 소통 등에 있어 주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분과위원회 소관 분야
- (공공) 발전·항만·공항·국제협력·연구개발 등 공공 분야- (민간) 제철·석유화학·건설 등 산업부문, 경유차 등 도로수송, 농업·농촌 등 민간 분야 - (생활) 실내공기질, 유치원·학교 등 취약계층 시설, 지하역사 등 국민건강 관련 분야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지난 5년간 미세먼지 정책이 주요 배출원의 미세먼지 저감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5년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의 동시 저감, 국민 생활공간 중심의 미세먼지 저감, 그리고 국민 건강 보호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이어 "앞으로 이강웅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제3기 미특위 민간위원들이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우리 국민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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