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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 공급 사업 본격화

2025.05.16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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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용수공급 사업 1단계 구간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 팔당댐~용인 국가산단 용수관로 46.9km 신설, 2031년부터 하루 31만 톤 용수 공급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5월 16일부터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용수공급 사업' 1단계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용수공급 사업'은 국가산단(삼성전자)과 일반산단(SK하이닉스 등)이 입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기반시설 조성사업이다. 


2034년까지 총사업비 약 2.2조 원을 투입하여 하루 107.2만 톤(㎥) 규모의 용수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용수 수요에 맞춰 각각 1단계(2031년 31만㎥/일), 2단계(2035년 76.2㎥/일)로 추진되며, 이번 설계 착수 대상은 1단계 사업에 해당한다.


1단계 사업은 팔당댐에서 용인까지 총 46.9km의 전용관로와 가압장 1곳을 신설하는 사업이며, 기본구상(2024년 6월), 타당성 조사(2024년 7월~2025년 2월) 등의 절차를 거쳐 최적 노선을 반영해 추진된다. 


2025년 5월 16일부터 2026년 11월까지 약 1년 6개월 기간의 설계 과정을 거쳐 2030년까지 공사가 진행된 이후 2031년 1월부터 하루 31만 톤(㎥)의 용수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효정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공업용수를 적기에 충분히 공급하는 것은 국가의 핵심 책무"라며, "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용수공급 사업 개요.  끝.


담당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이승현 (044-201-7110) 수도기획과 담당자 사무관 이종석 (044-201-7118)  한국수자원공사 책임자 부  장 이병남 (042-629-3230) 수도개발처 담당자 차  장 김기성 (042-629-3231)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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