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 설명회로 자동차·부품 업계 적극 지원 나서

2025.05.19 관세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 설명회로

자동차·부품 업계 적극 지원 나서

- 미 자동차·부품 관세 발효에 대응하여 품목분류 체계, 결정 사례 안내

- 업계 대응 역량 제고 위해 1:1 맞춤형 상담까지 ··· 520() 부산에서도 개최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오늘 서울 본부세관에서 자동차 관련 수출업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 품목분류 설명회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행정부가 자동차와 특정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 본격 발효함에 따라 품목별 관세율 격차가 확대되면서, 품목분류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대미 수출기업정확한 품목분류*를 통해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계관세기구(WCO, World Customs Organization)가 정한 상품 분류체계에 따라 수출입 물품에 부여되는 품목번호를 결정하는 절차로, 이를 기반으로 관세율과 수출입 요건 등이 결정됨

 

 ㅇ 동 설명회는 520(, 10:0012:00) 부산상공회의소에서도 동일한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관세평가분류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수출업체가 어렵게 생각하는 자동차 부품의 품목분류 체계세계관세기구(WCO)의 품목분류 결정 사례  국제분쟁 사례를 설명했으며, 품목분류 국제분쟁 발생 시 구제받을 수 있는 절차도 소개하였다.

 

 ㅇ 또한, 설명회와 동시에 1:1 상담창구운영하여, 심층 상담을 요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개별 사안에 대한 실무 안내를 제공했다.

 

이민근 관세평가분류원장은 "미국의 관세정책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설명회가 우리 수출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관세평가분류원은 지난 4월 도입한 대미 수출 물품 대상 품목분류 사전심사 신속 처리제도(Fast Track) 운영을 더욱 강화하는 등 우리 수출기업의 품목분류 애로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산불 예방, 숲 관리에서 답을 찾다…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