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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반도 핵심생태축' 백두대간·한남정맥 관리강화 모색

2025.05.20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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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반도 핵심생태축' 백두대간·한남정맥 관리강화 모색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오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한남정맥 계양산에서 생물다양성에 기반한 정맥의 보전과 복원, 합리적 관리방안을 논의하는 '백두대간·정맥 관리 강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백두대간은 DMZ, 섬·연안지역과 함께 한반도 3대 핵심생태축으로, 한국 관속식물의 38.3%가 분포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해 보전 가치가 높아 2005년부터 산림청에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보호하고 있다.
* 백두대간 :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
** 한남정맥 : 백두대간에서 분기하여 경기도 안성시 칠장산에서 수원시 광교산, 인천광역시 계양산, 가현산을 거쳐 김포시 소재의 문수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아울러 산림청은 백두대간 보전과 이용의 조화를 위해 자원실태변화조사, 복원, 주민지원, 소득감소분 지원을 20년간 추진해왔다. 더불어 정맥에 대해서도 자원실태변화조사로 변화상을 모니터링하고, 도로로 단절된 정맥 5개소 생태축 복원, 정맥도 종합안내판 5개소 설치 추진 등 정맥의 생태적 가치 보전과 훼손지의 복원을 통한 생물다양성의 유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백두대간 보전뿐 아니라 정맥에 대한 자원실태변화조사도 고도화해 양질의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정맥 관리 정책을 추진해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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