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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5.21.(수) 오후(한국시간 기준) 화상으로 개최된 제24차 환인도양연합(IORA, Indian Ocean Rim Association) 각료회의에 참석하여 환인도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역내 국가들간 파트너십 강화 방향을 논의하고, 한-인도양 협력기금 신설을 통한 환인도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의 기여 확대 의지를 표명하였다.
※ 환인도양연합(IORA): 1997년 인도와 남아공 주도로 인도양 연안 국가간 경제·사회 협력을 위해 출범한 지역협의체
- 회원국(23개):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몰디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이란, UAE, 예멘, 오만, 남아공, 케냐, 소말리아,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 모잠비크, 모리셔스, 세이셸, 코모로, 프랑스
- 대화상대국(12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이집트, 튀르키예, 이탈리아, 러시아, 사우디, EU
정 차관보는 우리나라가 2018년 IORA 대화상대국 가입 이후 2020년부터 매년 한-IORA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를 통해 청색경제, 재난관리, 문화·관광교류 등 IORA의 우선순위 분야에서 양측간 실질 협력 모색 논의를 계속해 왔다고 하고, 금년에도 해양공간계획을 주제로 하는 제6차 한-IORA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임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정 차관보는 IORA 대화상대국으로서 기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우리 정부가 금년 약 40만불 규모의 한-인도양 협력기금(KICF, Korea-Indian Ocean Cooperation Fund)을 신설할 계획이며, IORA와의 긴밀한 협의 하에 지속가능한 항만개발·해양자원 활용 등 IORA 회원국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IORA 회원국 및 대화상대국들은 국별 발언을 통해 IORA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시각을 공유하였으며, 회원국과 대화상대국간 보다 체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고, 환인도양 지역을 아우르는 유일한 장관급 협의체인 IORA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음에 공감하였다.
이번 IORA 각료회의는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복합적 글로벌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도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모멘텀을 강화하는 논의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된다.
붙임 : 제24차 IORA 각료회의 참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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