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통일미래센터, '가정의 달' 맞아
다문화가정 등 초청 통일미래 체험 행사 진행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미래센터')는 5월 31일(토), 올해 두 번째 대국민 개방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천군가족센터｣*와 협업하여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한반도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 다문화가족의 자녀성장, 가족돌봄, 평생복지 등 맞춤형 가족복지 서비스 제공

o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통일미래 가상 현실 체험 △통일미래 자유체험 △통일 인물그리기 △통일 손글씨 등이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일관광 △마을기업 생산 떡시식 등 협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o 이외에도 △비누방울 공연 △전통놀이 체험 △통일사진 자유투어 △통일 보물찾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미래센터 누리집(unifuture.unikorea.go.kr)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여 자유롭게 방문하면 된다.

□ 미래센터는 6월 28일(토)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등을 초청하여,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민 누구나 통일을 자유롭게 상상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붙임 : 1. 제2차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대국민 개방행사 포스터
2. 제1차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대국민 개방행사 사진(4.26.)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