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아직 여름도 아닌데 모기·빈대가 극성"… 해충 방역 관련 '민원주의보' 발령

글자크기 설정
목록

"아직 여름도 아닌데 모기·빈대가 극성"

해충 방역 관련 '민원주의보' 발령

 

- 권익위, 최근 3년간 '해충 방역' 관련 민원 81,399건 분석5월에서 7월 사이에 발생한 민원이 46,327건으로 56.9% 차지

- 선제적 해충 방역 강화 및 해충 방지시설 관리 내실화 등 관계기관에 사전 조치 필요 안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가 해충 방역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5월에서 7월 사이에 해충 발생 신고 및 선제적 방역 요구 등 해충 방역 관련 민원이 1년 중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서 대책 마련에 참고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공유하였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20225월부터 20254월까지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해충 방역 관련 민원 81,399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 국민신문고, 지방자치단체 민원창구 등에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의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

 

이번 민원 분석 결과, 해충 방역 관련 민원은 5월에서 7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분석된 민원 81,399건 중 이 기간 동발생한 민원은 총 46,327건으로 전체 민원 대비 56.9%를 차지했.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민원주의보'를 발령하는 한편, 선제적 해충 방역 강화, 해충 방지시설 관리 내실화, 해충 피해 예방 홍보 강화 등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해충 방역 관련 주요 민원*으로는 해충 발생 피해 신고, 선제적 방역 요청, 해충 방지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요구 등이 있었.

 

* [붙임] '해충 방역' 관련 주요 민원 사례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4월 민원빅데이터 동향을 발표했다.

4월 민원 발생량은 약 1246천 건으로, 31192천 건 대비 4.6% 증가하였으며 전년도 4(121만 건)과 비교 시 3.1% 증가했다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11.0%가 증가한 울산광역시이며, '○○폐기물 매립장 건설 반대'와 관련한 민원이 가장 많았다.

 

기관 유형별로 4월 민원 발생량을 지난달과 비교한 결과 중앙행정기관은 2.9%, 지방자치단체는 5.0%, 교육청은 12.9%, 공공기관은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행정기관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경우 세종청사체육관 수영장 운영에 대한 불만 민원 증가로 인해 지난달보다 9배 넘게 증가한 115건의 민원이 발생하였다.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 신고 민원 등으로 지난달보다 432.9% 증가한 27,824건의 민원이 발생하였으며, 교육청 중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천안 성성지구 중학교 신설 요청 민원 등으로 지난달보다 26.2%가 증가한 390건의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타 공공기관 중에서는 선거 관련 현수막 신고 등 총 1,478건이 접수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대비 153.1% 증가하여 증가율 1위를 보였다.

 

국민권익위는 민원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정기적으로 각 기관에 제공하민원 동향 자료인국민의 소리등 다양한 민원 분석 자료를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bigdata.epeople.go.kr)' 누리집에 공개하여,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별첨] 빅데이터로 분석한 국민의 소리(4월 동향)

 
 

“이 자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세계가 주목한 K-뷰티, '2025 원아시아 화장품 규제혁신 포럼'으로 규제외교 본격 시동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