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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세계적(글로벌) 벤처투자사(VC),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투자에 큰 관심
- '25년 글로벌펀드 역대 최대 1,700억원 출자, 전세계 79개 펀드 신청하여 전체 경쟁률 약 6:1 기록
2025.05.29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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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9일(목) '25년 해외 벤처캐피털 대상 글로벌펀드 조성에 전세계 79개 투자사가 신청하여 출자예산(1700억원) 기준으로 전체 약 6: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올해 3월 초 글로벌펀드 출자공고 후 국내·외 벤처투자사(캐피털) 대상으로 4월말까지 신청·접수*를 받았다.
* 출자공고 : '25.3.7(월), 신청·접수 : 4.23(수)~4.30(수)
글로벌펀드는 해외 우수 벤처투자사(캐피털)가 운영하는 펀드에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모태펀드 출자금액 이상을 의무적으로 한국기업에 투자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세계 73개 펀드, 총 12.2조원 규모로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645개 한국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이 1.3조원 규모 투자를 받아 토스, 당근마켓, 리벨리온과 같은 세계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 탄생에 기여하였다
올해 글로벌펀드는 작년 10월 발표한 '선진벤처투자시장 도약방안'에 따라
▲출자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00억원으로 증액, ▲펀드 출자한도 최대
5천만 달러까지 확대, ▲인공지능(AI), 기후테크 및 세컨더리 분야 신설 등 투자규모를 확대하고 출자분야도 다변화하였다.
* 최근 5년 글로벌펀드 출자예산(억원) :
('21) 1,450 → ('22) 1,000 → ('23) 883 → ('24) 1,500 → ('24) 1,700
신청·접수 결과, 전체 총 79개 투자사가 신청하였으며 각 신청사가 제출한 결성액 합계는 약 135억 달러(약 18조원), 출자요청금액 약 7억 1,600만 달러(약 1조원)로 출자예산 기준(1,700억원) 전체 약 6: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 기준환율 USD1$ = 1375.7원('25.5.21)
분야별로는 일반분야에 총 60개 펀드가 신청하여 약 5.8:1의 경쟁률을 나타내었으며, 올해 신설한 인공지능(AI), 기후테크, 세컨더리 분야는 총 19개 펀드가 신청하여 약 6: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신설분야에 대한 글로벌 벤처캐피털들의 참여는 세계적인 인공지능(AI) 기술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확대, 기후테크 산업에 대한 미래성장가능성과 한국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치 등이 반영 것으로 보여진다.
지역별로는 미국 28곳, 아시아 27곳, 유럽 17곳, 중국(홍콩 포함) 5곳, 중동 2곳의 벤처투자사(캐피털)가 신청하였다. 그중 세계적(글로벌) 벤처투자가 활발하며,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진출수요가 많은 미국, 아시아 지역 현지 벤처투자사(캐피털)를 중심으로 글로벌펀드 신청이 높게 나타났다.
* 지역별 신청현황 (개) :
△미국('23)13→ ('24)19→('25)28, △아시아('23)15→ ('24)26→('25)27
△유럽/중동('23)11→ ('24)22→('25) 19, △중국('23)6→ ('24)13→('25)5
향후 한국벤처투자가 6월 중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신청사의 펀드운용 능력, 펀드결성 가능성 및 한국투자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출자심의위원회를 통해 7월 중 글로벌펀드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운용사는 올해 12월부터 펀드결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봉덕 벤처정책관은 "글로벌펀드는 국내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입장에서 투자유치 효과뿐만 아니라 세계적(글로벌) 투자사들이 보유한 투자 네트워크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해외진출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1조원 이상의 글로벌펀드 조성을 통해 우리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와 세계(글로벌)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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