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산림청,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 국제 산불협력 강화

2025.06.13 산림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산림청,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 국제 산불협력 강화
-제1차 글로벌 산불관리 허브 전체회의 참석…산불 정책·기술·장비 등 논의-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개최된 '제1차 글로벌 산불관리 허브(이하 산불허브) 전체회의'에 참석해 산불재난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산불허브* 관계국 및 관계기관이 최초로 모이는 자리로 산불피해지 복원, 산불 관련 데이터와 용어 표준화, 헬기 등 장비 상호운용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심각해지고 있는 산불재난 대응을 위해 국경을 초월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국가별 산불 현황, 산불로 인한 대기 피해, 통합산불관리 재원 투자방향 및 수요 등에 대해서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산불허브 : 지난 2023년 5월 포르투갈에서 개최된 제8차 세계산불총회에서 공식 설립된 산불 분야 최초의 다자협력체로, '통합산불관리 접근법*'을 확산하고 산불 관련 정보·지식 공유를 통해 전세계적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대한민국 산림청은 산불허브의 최초 재원공여자이자 운영위원으로서 산불허브 출범을 주도했고 지난 봄철 발생한 대형산불 대응 등 우리나라 주요 산불 대응 정책·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향후 산불 대응 국제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서 산불피해 면적 등 기초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국가간 공유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까지 추진한 메콩지역 4개국 산불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통합산림위험관리(AFFIRM) 메커니즘', 한-프랑스 공동 산불 전문가 양성 사업인 '아시아 산불 관리(FFMA) 이니셔티브' 등 아시아 지역 산불 대응을 주제로 한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산불허브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산불 정책·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해 산불 방지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산불 지식·장비·인력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노인학대 예방은 '함께', 신고는 '즉시'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