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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산업 현주소 진단·미래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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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0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티엠알(TMR)연구회 공동 학술토론회 

- 섬유질배합사료 급여 전략, 저탄소 인증, 집유 체계 구축 방안 등 주제

- 전문가 발표 및 현장 소통으로 미래 낙농산업 대응 방안 모색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티엠알(TMR)연구회*는 6월 20일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미래 낙농산업을 위한 국내외 낙농산업 진단 및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공동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 낙농가에서 자가섬유질배합사료(TMR) 급여가 증가하면서 생기는 문제점(과비, 허약, 대사성 질병 등)을 논의하고자 2000년 3월 산, 학, 관, 연 관련자들이 모여 창립

최근 낙농가는 새로운 가격체계인 원유 용도별 차등 가격제 도입, 기후변화로 인한 사료작물의 가격 변동, 저탄소 인증제 도입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낙농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원유 용도별 차등 가격제 도입에 따른 효과적인 섬유질배합사료 급여 전략을 발표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 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원유 수급 현황 및 효율적 집유 체계 구축을 비롯해 섬유질배합사료 산업에서의 저장 조사료 활용 기술, 젖소 섬유질배합사료 연구 현황과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김진형 부장은 "이번 학술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의견을 토대로 낙농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학계·산업계·연구기관 상호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국내 낙농산업이 더욱 활기를 띠고 거듭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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